모든 질서의 시작은 '가정'이다.
가정에서 질서가 정돈되지 않은 사람은
삶의 자리에서도 질서가 정리되지 않는다.
가정에서 첫번째 질서는 부부의 질서이다.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정에서는 '남편'을 가정의 가장으로 세우셨다.
남편은 아내는 사랑하며,
아내는 남편을 존중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부부의 질서이다.
그 다음은 부모와 자녀와의 질서이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친구같은 부모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의 상처에서 나온 바램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자녀를 허락하셨다.
나의 자녀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부모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로 대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면서 부모의 권위를 주셨다.
여기에서 오해하지 말자. 부모의 권위를 얻으려고 하지 마라.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좋은 부모라는 인정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능력있고 성공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권위는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졌다.
다만 부모는 그 권위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권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바로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며,
자녀들에게 축복의 기도를 해주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부모의 권위를 자녀들에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성경은 끊임없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가르치라고 하신다.
그리고 자녀들을 향한 축복의 기도가 나온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바로 부모의 권위를 사용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부모들이여!
다른 방법으로 부모의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 마라.
그 어떤 것으로 세워지지 않는다.
오직 말씀과 기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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