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이 시간을 통해 선명하게 주어지는 것은
'대가'이다.
죄에 대한 회개와는 또 다른 영역이다.
회개하지 않는 인생에게
성령은 복이 아니라 재앙이 된다.
자기 자신을 지옥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런데 '대가'는 '순종'이라는 말이 더 맞는 듯하다.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음성에
내 뜻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옳으냐, 틀리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순종하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그러한 순종의 마음이 있냐는 것이다.
그럴 때 성령님을 향하여 더 민감하게 되고,
성령님은 더 깊이 그에게 다가오신다.
대가를 치루는 것..
그것은 일상의 순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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