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은 참 정신이 없었다.
교회 이전이 진행되고 있고,
탄자니아 선교도 준비 중이고,
오늘은 드림베이비 부모 모임도 있고...
그 와중에 우리 성도들의 많은 축복..
그리고 지인들의 축복...
유독 이번 생일은 그 분들의 축복이 위로가 되었다.
나이가 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큰 일을 마무리하고 마음이 지친 것 같기도 하고...
축복을 받는 것이 참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으려고 한다.
결국 그러한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전해짐을 알기에...
성도들의 마음 하나하나에 고맙고,
또 그 마음으로 잘 살아가야겠다 결심하고....
다시금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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