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 맘 때쯤에 오는 필그림 하우스.
거리가 좀 멀지만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고,
편안하게 쉬면서 기도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다른 곳보다는 이 곳을 찾는다.
교회 예배당은 없어도 되고,
흩어져서 예배드리고
다같이 예배드릴 때는 모여서 드리면 되지만,
이렇게 쉬면서 기도하는 곳은 꼭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실 더 큰 것은 장례식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에 와서는 여러가지가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하나님이 진행하시려나보다 싶었다.
예배당...
숙소...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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