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생각 해야 할 것도 많고, 고민해야 할 것도 많고
기도해야 할 것도 많다.
그래서 이미 주신 지혜와 지식의 은사가 풀어지기를 아침마다 구한다.
첫번째 구하는 영역은 교회이다.
하나님이 부어주실 은혜의 그릇을 준비하면서
교회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이 많다.
함께하는 교역자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그들에게 좋을지 고민한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그것을 보완하면서 함께 풀어가야 하는데
한 가지를 생각하면 다른 것이 걸리고,
다른 것을 생각하면 또 다른 것이 걸린다.
내 지혜와 지식의 한계를 경험한다.
그러기에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구한다.
다른 영역은 개인이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내 지식을 넘어선
하늘의 지식와 지혜가 필요함을 더 깊이 깨닫는다.
내 지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공부를 해야하지만 공부만으로도 부족함을..
그러기에 이미 주신 지식과 지혜가 풀어지도록,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통로가 되도록....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영역이다.
하나님! 이미 주신 은혜가 풀어지게 하소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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