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행하리라"
선하신 하나님 -> 그것을 누리기 위해 순종하라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누리기 위해 순종하라고 하신다.
순종할 때 비로소 더 깊이 누리는 은혜가 있다.
물론 넘어가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어느 영역을 순종해야 하는 것일까?
욕심인지 선한 뜻인지 분별이 참 어려울 때가 있다.
주저하게 될 때가 있다.
그것이 믿음없음인지, 분별하려고 하는 것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순종해야 하는 영역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순종함이 만나는 이드에게 흘러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흘러가기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순종이다.
순종이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내 뜻과 다르다는 전제가 깔린다.
하지만 성경은 순종하라고 한다.
내 고집과 욕심을 꺾어야 하고,
그럴 때 그 분의 뜻을 흘러가기 때문이다.
새벽에 나오면서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고민했다.
혹시 욕심에서 나온 것은 아닌지...
더 나아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은 조금 더 깊이 고민해야 봐야 할 것 같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흘러가기 원합니다.
내 마음의 중심을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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