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레위기 26:27-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선하게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도 선하게 만들어가신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내 삶을 가장 잘 아시면 가장 합당하게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신뢰함이 없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선하게 풀어가시는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다른 땅에 끌려갔을 때에도
그 시간이 이스라엘에게는 아픔의 시간이지만
바로 그 시간이 땅의 안식의 시간임을..
그 땅을 회복하는 시간임을..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도 그 선하심을 드러내신다.
가장 선하게 일하고 계신다.
그러기에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내가 생각하고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도
하나님! 내 삶의 가장 선한 것으로 풀어내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며
그 선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