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갑자기 이대성 목사님에게 전화가 왔다.
예배당으로 물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4층인데... .갑자기... 왜?
가봤더니 옥상에서 배수가 되지 않아
물이 넘쳐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교회 예배당으로 들어온 것이다.
교역자들이 와서 함께 물을 퍼냈는데
그래도 많이 들어오지 않았고,
장비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감사했다.
정리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길이 모두 막혀서
25분이면 가는 길을 1시간 30분이 걸려서 갔다.
그래서 이 정도라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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