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무엘상 9:15-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미리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미리 말씀해주신다.
계속 이야기하시며 보여주시며 알게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풀어가려고 하고, 내 머리로 해결하려고 한다.
하나님 지혜가 아니라 내 지혜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며 듣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음성 따라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이 올 것을 이야기해주신다.
그리고 사울은 자신의 초라함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무엘은 언약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여 알려주시고 확증해주신다.
우리가 그것에 응답하기 원하신다.

오늘은 계속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만지고 회복하기 원하시는지...
내 머리와 지식과 이성이 아니라
그것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만지심을 보기 원하기에...

기도
하나님! 오늘 말씀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소서.
주시는 음성에 순종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