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주권자 하나님 -> 옳지 않은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옳지 않은 요구도 들어주신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더 깊이 깨닫게 하신다.
우리의 죄악도 용납하시며 기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요구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보기에 합당한 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나;;;
내가 보기 옳은 것을 요구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깊은 요구의 본질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를 바라보며 기다려주고 용납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은 현실을 보며 왕을 요구한다.
어찌보면 눈에 보이는 믿을만한 대상을 찾는 것이다.
그들이 치뤄야 할 대가를 말하지만
그들은 당장 그들의 요구한다.
본질은 왕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부한 것이기에...
돌아보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신정국가이다.
그러기에 시스템이 없다.
그럼에도 나라는 운영되었다.
주변을 보며 더 강한 나라가 되고 싶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이스라엘은 존재했다.
하나님은 또 다시 기다림의 시간을 선택하신다.
왕을 통해 고난과 어려움을 겪을 때
비로소 진짜 왕을 기다리고 찾기에.....
기도
하나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지 않기 원합니다. 이제 순종함으로 가기 원합니다.
내 눈과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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