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에서 사역할 때
청년사역 이후 마지막으로 교구사역을 했다.
처음 하는 교구사역이니
아무 것도 모르는 젊은 목사 때문에
권사님들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새삼 죄송하고 감사하다. 참 많이 사랑을 해 주셨다.
또한 개척하고 2년간 꿈꾸는교회를 섬겨주셨다.
그 이후로 1년에 두번씩 만남을 가졌다.
참 한결같으시다.
오늘은 스승의 주일이라고 E.Point를 찾아주셨다! 권사님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꿈꾸는교회가 시작되었고,
거기에서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시작되었고,
거기에서 East Point 꿈꾸는교회가 시작되었다.
권사님들의 수고와 기도와 헌신의 씨앗이
이렇게 멋진 열매를 맺어간다.
아마 권사님들도 상상하지 못하셨을 것이다.
물론 나 역시도 마찬가지... 늘 사랑만 받는다.
늘 사랑의 빚을 진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권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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