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부모교육 5] 부모의 틈으로 자녀의 죄된 습관이 흘러간다

꿈꾸는꼬목사 2022. 4. 29. 07:31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시작되었다.
말도 안되는 것을 시작하게 하시고,
말도 안되는 것을 진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은혜에 응답하는 이들의 수고와 헌신이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다른 교육을 시키고 싶지만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부모교육이다.
학교에 맡기고 신경 안 쓰고 싶은데
자신들도 함께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그것이 힘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핵심이다.
자녀들은 변화가 금방 시작된다!
하지만 부모가 함께 변하지 않으면 그 변화는 지속되지 않는다.
그리고 자녀들은 이중플레이를 하게 된다.

학교의 방향과 부모의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학교의 방향은 성경을 기초로 세워가지만
부모의 방향은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한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학교의 방향에 대해서 부모가 여지를 남긴다.
"괜찮아.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단다.."
"다 그런거야..."
"그럴 수 있지..."

부모는 자녀를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 그 부모의 그 말 한마디는
자녀의 죄된 습관이 흘러가는 통로가 된다.
부모는 그 말 한마디의 의미를 지금은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그 한마디의 틈을 따라 아이는 따라간다.
아이의 죄된 습관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그리고 학교에서 건강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
여기에서 건강하지 않은 모습이란
집중해야 할 상황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부모는 자신의 경험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도저히 감당되지 않으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좋다.
부모의 교육철학에 맞는 학교에 보내면 된다.
그런데 그런 학교는 없다.
왜냐하면 부모의 경험은 왜곡된 것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특별히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내신 분들은 기억해야 한다.
100% 같을 수 없을지 몰라도
그것을 자녀에게 드러내지마라.
그 말 한마디에 모든 교육이 효과는 새어나간다.
그리고 그 대가는 자녀가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