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절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어"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안에 미안함보다 분노가 있음을....
내 안에 안타까움보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의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상대를 향하여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말씀은 마치 정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나서는
악인들의 모습이다.
왜 그렇게 흥분하는가?
왜 그렇게 싸우겠다고 모두 나서는가?
온 이스라엘이 나서야 할 일인가?
맞다. 그 사건 자체만으로 보면 그럴 수 있다.
이스라엘의 죄악을 위해 필요하다.
그런데 단순하게 하나의 사건 때문인가?
근본적으로 방향이 잘못된 이스라엘.
그리고 하나의 사건에 모두가 집중하면서
마치 희생양 하나를 찾는 듯 하다.
모든 사건 속에서
죽어간 여인에 대한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죽어간 여인을 토막내는 레위인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고..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분노가 있음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봅니다.
내 안에 있는 깊은 죄악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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