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사사기 19:1-10

꿈꾸는꼬목사 2021. 12. 7. 06:0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어떤 레위 사람이 (1절)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신다.
자녀 삼아주신 것..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려주신 것..
목회자로 삼아주신 것...
바로 그 자체가 부르심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부르심 앞에 응답하고 있다.
그 부르심 합당한 삶이냐고 물으면
여전히 고민하고 있고, 치열한 영적싸움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혼자 있을 때에도 한결같이....
다른 사람 - 부르심에 맞는 모습과 삶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는 그 자체가 충격이다.
레위인이 '첩'을 얻는 내용이 오늘 본문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디에서부터 어긋난 것일까?
결국 그 안에 부르심이 없는 것이고,
그러기에 정체성이 없는 것이다.

예전에 한 교역자가 '자신은 부르심이 없다'는 이야기 했다.
그 때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순종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부르심 없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래서 이제는 부르심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만 두라'고 한다.
왜냐하면 목회자이기에 주변의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 순종하는 것이다.
거기에 내 자신을 맞춰가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르셨기에 순종하게 하시고,
순종하며 그 감격을 더 깊이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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