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31절)
인격적인 하나님-> 우리의 실패와 죄악을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실패와 죄악을 기다려주신다.
나도 보지 못하는 영역...
나도 알지 못하는 영역..
하지만 그 시간과 자리를 기다려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단 지파의 잘못이 그들의 삶이 되어 버렸다.
나에게 그런 영역은 어디 있을까?
내가 그렇게 놓치고 있는 부분은 어디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영을 민감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실패와 연약함을 기다려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말씀은 사사시대의 전형을 보여준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는
단 지파,
미가,
미가의 제사장..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그들은 너무나 익숙하게 살아간다.
방향이 한 번 잘못되었는데
그것이 그들의 일상이 되었고,
그것을 그 누구도 질문하지 않는 당연함이 되어 버린다.
영적민감함을 상실한 시대
그러기에 내가 가장 편할 때가 하나님이 가장 불편할 때임을..
가장 편할 때는 하나님없는 나의 기준이며,
그러기에 내가 주인되어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기도
하나님! 영적민감함을 주시고,
나의 편안함 가운데 내가 주인되어 있는 모숩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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