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속성은 어두움이며, 숨김이다.
죄인은 계속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하고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숨겨지고 피해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진짜 '벌'이 된다.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아무도 모르지만 자신의 영혼은 알기에
영적피폐함을 겪게 된다.
물론 자기 자신은 그것도 모른다.
진정한 복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것이다.
그 길을 다시 가지 않도록....
그러기에 죄가 드러나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는 것이기에...
죄는 우리의 연약함이지만
죄가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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