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쭈어 이르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응답하신다.
계속 말씀하고 계시고, 이야기하고 계시며
그 말씀으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묻지 않는다.
묻지만 내가 먼저 행동하고 움직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계속 물으며 살아가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마음을 물으며, 응답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자기 생각대로 사는 내용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 역시도
하나님께 물어야 했고,
그 물음에 순종해야 했다.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 앞에 멈춰서는지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 묻고 있는지....
묻지 않기에 들리지 않으며
구하지 않기에 응답을 받지 못함을....
응답이 본질이 아니라
내 삶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시간임을....
기도
하나님! 오늘도 묻게 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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