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므로
완전하신 하나님 -> 내 안에 죄의 영역을 남겨두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죄의 영역을 계속 건들어주시며
하나님 앞에 순전함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가신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영역을 못 보는 것은 아닌지...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이 가려져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있는 죄의 영역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내 안에 타협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하실 때
그 이유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가나안에 있는 죄의 영역들이 온전히 사라지도록...
하지만 그들은 온전히 제거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이스라엘과 함께 지내게 되고,
이스라엘은 그것으로 타락의 길을 가게 되었다.
우리는 완벽할 수 없다.
하지만 성령님으로 인해 온전해져간다.
성령님께서 드러내고 보여주시는 만큼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해야 하고,
그 가운데 내적 힘이 생긴다.
내 안에 마음을 본다.
내 안에 남아있는 죄의 영역은 무엇인지,
내 안에 있는 더러움은 무엇인지,
여전히 내가 하나님 자리에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기도
하나님! 눈을 열어 내 어두움을 보게 하소서.
거기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헤를 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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