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출애굽기 39:1-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절 "도장을 새김같이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우리 교회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 앞에 대신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요?
아침에, 운전할 때 우리 교회 가족들을 위한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고리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대제사장이 입는 옷 보석에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겨놓으라고 하신다.
12지파를 가슴에 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이기에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며,
동시에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대제사장은 온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기도한다.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기 원하시고
기도하도록 하나님이 초청하신다.
복음을 통해 그릇을 준비해주시고,
그것을 더 깊이 경험하기 원하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기도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우리 교회 가족들을 향한 기도,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