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같이 제주도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앞으로 고3이 되는 종훈이에게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쿼터 방학이라 잠시 다녀왔다.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도를 많이 했다.
일정을 위해서, 마음을 위해서.....
돌아보니 하나하나 무사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일정대로 다 된 것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들은
모두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상황을 넘어서는 힘이 가족에게 있다.
가정이 소중한 이유이며
하나님이 가정을 세우신 이유이기도 하다.
두 녀석의 앞으로의 삶을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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