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출애굽기 16:22-36

꿈꾸는꼬목사 2021. 9. 18. 06:30


Good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먹는 부분을 공급하셨다.
바로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것을 하루 먹을 분량만 거두게 하셨고,
더 이상 간직하면 사리지게 하셨다.

Bad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질문이 생겼다.
안식일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명령이 불합리해 보인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인 것이다.

Good News
하나님의 말씀은 
"여섯째날은 갑절로 거두고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러자 평소 같으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고 녹아버렸을텐데 만나가 그대로 있었다.

Good News에 대한 응답
몰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안식일에도 거두러 나가서 아무 것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섯째날 갑절로 거두고, 
안식일에 거두러 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불합리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기에 내가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한다.
내 방식으로...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내 삶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하지 않는다.
내 이해의 수준이 충돌할 뿐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며
내가 욕심 부리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내 자리에 머물러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러기에 끊임없이 흘러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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