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관계 가운데 건강한 거리 두기

꿈꾸는꼬목사 2021. 8. 7. 17:05

 

 

내 자신과 싸워야 할 것으로
다른 사람과 싸우지 마라 !

다른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것을
내가 감당하려고 하지 마라 !

다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응답할 부분이 있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응답할 부분이 있다.

상대방이
나의 마음 알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내 감정을 계속 이야기해라.
그래야 건강한 거리가 생긴다.

'거리'가 있어야
관계가 풍성해지며 안정감을 갖는다.
거리없는 관계는
불안함이 만든 거짓된 환상이다.

상대방으로 인해 불편하면서도
아무런 표현도 하지 않다가
그냥 '빵' 터뜨려 버리면
상대방은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최선을 다하고 있었던 것이기에....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원한다면
계속 이야기하고 나눠야 한다.
서로가 다르기에 적정한 거리를 찾아야 하고,
그 거리 가운데 자유함과 여유가 생긴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