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감정이 나쁘면
주변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의 감정을 알게 하는 사람이 있다.
좋을 때는 세상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나쁠 때는 세상 나쁜 사람이다.
왜 그럴까?
감정이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이 그러고 있는지를 모른다.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자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끊임없이 되짚어야 한다.
내 감정을 내가 인식해야 하고,
내 생각을 내가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 감정과 태도를 분리할 수 있다.
기분이 나빠도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것을 할 수 있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게 된다.
둘째,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감정이 태도가 되는 사람들은
불편해보여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물으면
'아무 일 없다'고 말하고,
여러가지 모습으로 자신의 감정을 모두 드러낸다.
다른 사람에게 불편한 감정이 있다면
그 감정을 상대에게 I-message로 표현해야 한다.
상대는 그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야기를 해서 상대의 생각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반복되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
감정이 태도가 되는 경우는
그러한 모습이 반복되어 왔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감정이 어느 영역에서 무너지는지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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