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나를 인식하는 순간이다.
내 생각..
내 말...
내 행동...
과거의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
'깨어있음'이란
'깨달음'을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깨어있음'이 중요한 이유는
과거 내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순간이 되기 때문이다.
'깨어있음'의 훈련이 지속될 때
그 '깨어있음'이 내 일상이 된다.
그러한 과정을
기독교에서는 '성화'라고 하며
불교에서는 '돈오점수'라고 하며,
사회에서는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깨달음'이 없이
'깨어있음'은 있을 수 없고,
'깨어있음'없이
'깨달음'은 지속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깨닫느냐'이다.
그 깨달음이 내 인생을 결정하기에....
당신은 무엇을 깨달았고,
무엇에 깨어 있으십니까?
말씀묵상이
바로 그러한 깨달음과 깨어있음의 시간이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마음과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0) | 2021.05.17 |
---|---|
'스승'으로 기억해주는 것 (0) | 2021.05.14 |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 &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 (0) | 2021.05.12 |
문제를 풀어가는 힘 (0) | 2021.05.08 |
목회자로 아무나 부르지 않으신다 (0) | 2021.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