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알리지 아니하였으나
말씀이신 하나님 -> 자기 자신을 알리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 인간의 고난 속에서 자신의 이름까지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고난가운데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결국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시간이고,
결국 하나님이 풀어가시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황과 현실로 인해 믿지 않는다.
모세 역시도 끊임없이 상황과 현실을 이야기하신다.
나 역시도 상황과 현실을 더 크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시간이 하나님이 자신이 드러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러나게 하실 시간인데....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실 시간인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시간, 주어진 일에 집중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모세를 이끌어가실 때 상황은 더 안 좋아진다.
모세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원망이었을 것이다.
안하겠다고 했는데, 왜 하라고 해서
이런 어려운 상황을 만드냐는...
하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고난의 상황일수록
하나님은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은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알게 하신다고 한다.
하나님이심이 드러내는 시간이 된다.
그리고 그 사건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져가는 과정이 된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그 약속이 이뤄져가는....
결국 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이뤄져간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이 드러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시간임을 감사합니다.
내 시간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풀어가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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