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존재교육

[summary] 하나님을 아는 지식

꿈꾸는꼬목사 2021. 3. 16. 19:10

 

I. 여호와를 알라

p.18 이 주제는 마음을 겸손하게 해주는 반면에, 또한 마음을 넓혀 줍니다.

p.20 다섯 개의 기본적인 진리, 곧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다섯 가지 근본원리가 우리의 행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결정할 것이다. 그 원리들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은 인간에게 말씀하셨으며,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2) 하나님은 그 분이 지으신 세상의 주님이며 왕이시다. 하나님은 인간들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미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하시는 모든 일에서 자신의 완전하심을 나타내 보이시면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3) 하나님은 구세주로서, 믿는 자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그들에게 합당한 복을 주신다. 그들을 죄책과 죄의 권세로부터 구하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권적인 사랑을 적극적으로 나타내 보이신다.
 4) 하나님은 삼위이시다. 신성 안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는 세 위격이 있으며, 구원의 사역은 이 세 위격이 함께 하시는 역사이다. 곧 성부께서 구속하기로 결심하시고, 성자께서는 그 속을 이루시며, 성령께서는 그것을 적용하시는 것이다.
 5) 경건함이란 하나님의 게씨에 대한 신뢰와 순종, 믿음과 예배, 기도와 찬양, 복종과 섬김으로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은 하나님의 말씀 아래에서 드러나고 영위되어야만 한다. 바로 이것이 참된 종교이다. 

 

p.21 우리가 나눌 주제들은
 -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완전하심

p.25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가? 이렇게 하는데 필요한 규칙은 간단하지만 만만치 않은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배운 각각의 진리들,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는 내용으로 바꾸어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양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묵상이란 하나님의 사역과 도, 그리고 목적과 약속들에 대해 자신이 아는 여러가지 것을 상기하고, 숙고하고,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활동이다. 묵상의 목적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정신적, 영적 시야를 밝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의 마음과 뜻에 충분하고도 적절히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것이다. 묵상은 자신에게,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게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종종 자신과의 싸움, 의심과 불신의 풍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이다. 

 

p.31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많이 알지 못하면서도 경건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p.33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모습
 1)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엄청난 정력을 가지고 있다.
 2)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위대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3)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담대함을 보여준다.
 4)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커다란 만족을 얻는다.

p.39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두 단계가 필요하다. 
 1) 우리는 자신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인식해야 한다.
 2) 우리는 구세주를 찾아야만 한다. 

p.48 하나님을 아는 것은
 1)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성령께서 그것을 해석해 주시는대로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 
 2)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이 드러내는 하나님의 본질과 특성에 주목하는 것
 3)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명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
 4) 하나님이 이처럼 당신에게 가까이 오사 당신을 이러한 신적 교제로 이끌어들이는 것에서 나타내 보이신 사랑을 인식하고 그것을 기뻐하는 것.

p.51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격적인 교제이다.
 2)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격적으로 관련되는 일이다.
 3)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은혜이다.

p.96 성령님의 사역의 중요성
 1) 성령님이 없으면 복음도 신약성경도 없을 것이다.
 2) 성령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믿음도 중생도 간단히 말해 어떤 그리스도인도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