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르친 그대로 오늘도 가르치는 건
아이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
- 존 듀이 -
[Cover Story] 세계적 경영사상가 헤르만 지몬 인터뷰
‘수출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 물건을 만들어 보내는 대신, 돈과 데이터를 보내 현지에서 물건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대세가 된다. 인건비가 싼 곳, 원자재가 싼 곳을 찾아 전 세계가 분업하는 세상이 끝나가고 있다는 얘기다.’
독일의 경영사상가 헤르만 지몬(74·Simon) 박사가 내다본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신종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세계경제다. 그는 지난 5일 Mint 화상 인터뷰에서 “수출이 GDP(국내총생산)의 2배에 달했던 초(超)세계화(hyper-globalization) 시대가 끝나고, 이젠 탈(脫)세계화(de-globalization)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FDI(외국인 직접 투자)를 통한 (소비국) 현지 생산이 늘면서 수출은 줄어들고, 이에 따른 세계 경제의 구조 조정이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303151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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