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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My Life/꿈꾸는 마음과 생각

일이 빵빵 터지는 날

꿈꾸는 꼬목사 2021. 2. 10. 18:39

 

 

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빵빵 터졌다.
그 정신없는 와중에 ZOOM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복음나눔 양육을 하고...
그리고 일이 또 빵빵 터지고...
아침묵상이 아니었으면 어찌할 뻔 했을까 싶다.

누구를 비난할 일도 아니고...
그 사건을 해석할 일도 아니고....
또한 주신 사건이니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하고...

목회하면서
성도들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결국 목회자들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을 해봤다.
여기에 문제가 없으면
다른 곳에서 문제가 있어야 그게 공평하기는 하지...


누군가 물었다.
"목사님 괜찮으세요?"

이렇게 답했다.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여러가지 감정이 든다고...."

오늘은 정말 '목회 그만할까?'
이런 생각도 해 봤다.
아니면 몇 명만 데리고
'혼자 목회할까?'
아니면 목회하지 말고 연구소차려서
강의나 성경공부나 할까
이런 생각도....

그런데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오래 생각하지 못한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물론 하나님이 내 지경을 넓혀 가시는 과정임을 알기에
치열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또한 내 모습을 보려고 애쓰고 있다.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지금 시간을 통해 나는 또 무엇을 훈련해야 하고,
어느 영역을 치열하게 응답해야 할까?
하나님이 정신없이 일하시는데
나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이 질문을 하게 된다.

내 주님!
주님 향해 응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지켜오신 하나님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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