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 ->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로마를 두리번 거리고 있지 않을까...
나는 예루살렘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그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생각과 다를 때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기대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 안에 있는 가능성을 바라보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계실까?
하나님께서 로마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고
나일강도 아니고,
조그만 강 요단강에 있는 세례요한에게 임하신다.
세상의 중심지는 로마이지만
하나님은 중심지는 세상이 말하는 변두리 빈들이다.
하나님의 방식은 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일하시고, 역사하신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일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그러기에 하루의 삶이 기대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
여전히 선한 일을 하시는 하나님...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루의 삶을 또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내 마음을 넘어 여전히 기대하며 사는 삶!
여전히 믿음으로 사는 삶!
바로 그 삶을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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