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43: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편재하시는 하나님 ->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게시며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편기자는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고 떠나갔다고 생각한다.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는가?
그 분을 통하여 내 삶이 살아간다는 것을 고백하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를 대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실까?

 

시편 43편에서 억울하고, 거짓에 고난을 당하는 이의 기도가 나타난다.
그는 하나님께 버려졌다고, 외면당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은 그렇지 않다.
우리를 떠나지도 않으며, 버리지도 않으신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신다.

결국 우리 안에 그러한 느낌과 감정과 마음과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이며,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있는지....
또한 성령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내 눈과 마음이 바로 그 고백으로 시작하게 하시고,
내 안의 왜곡된 감정과 마음이 떠나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