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42: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생명이신 하나님 -> 갈망의 근본이유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의 근본적인 갈망 이유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지 돌아본다.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내 행동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내 생각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또한 결국 그 모든 것의 근본적인 방향은
하나님이심을 더 깊이 보고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한 번 되짚어 시간을 갖기 (교회 가는 길에)
다른 사람 - 갈망의 방향을 더 깊이 보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보여주실까?

 

시편 기자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갈망함으로 하나님을 찾는다.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갈망은 하나님이다.
다른 것들은 그 갈망함의 흔적들이다.

세상은 그 흔적들을 전부로 붙들고 살기 원하고,
그 가운데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갈망의 본질을 보기 원하신다.

지난 주에 문득 내 마음에 든 생각이 있었다.
불편한 생각이었는데
그 생각을 객관화 하는 시간이 있었다.
도대체 나는 왜 그런 마음을 가질까?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도대체 내 마음 깊은 갈망함은 무엇일까?

내 마음 깊은 갈망의 본질은
하나님을 향한 것임을...
하나님과 하나됨을 향하는 것임을....
그 분을 온전히 누리는 것임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 마음 깊이를 보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의 중심을 더 깊이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들에 갈망하는 내 마음과 생각...
그것의 본질을 더 깊이 보게 하시고,
그것들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