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25:1-22

꿈꾸는꼬목사 2020. 10. 15. 05: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생명의 하나님 -> 구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구원자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인생의 답이 하나님이심에도 다른 것을 보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사람을 의지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것에서 내 인생의 구원자를 찾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과 풀어내야 할 것을 풀어내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풀어내기 원하실까?


고난을 벗어나는 길은 고난에 있지 않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길은 어려움에 있지 않다.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내 마음에 그 분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이다.
내 인생의 결정권자가 하나님이심을 보는 것이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풀어내는 것이다.

시간이 가면서 깊이 깨달아지는 것은
사람이 답이 될 수 없음을...
사람이 핵심이 될 수 없음을....
사람이 본질이 될 수 없음을...

그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여,
비로소 사람을 귀하게 대할 수 있음을.....

그것이 영적원리의 기본이기도 하다.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기도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하나님!
내 눈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주목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