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노라
창조주이신 하나님 -> 모든 것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권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의 최종적인 결정권자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인생의 최종결정권자가 내가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인생의 최종결권자는 아닌지...
내 주변과 교회의 최종결정권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묻는 하루
다른 사람 - 내가 상대방의 최종결정권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뜻을 구하며 보게 하실까?
사도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애타는 마음으로 말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선명함에 대해서...
그리고 고린도교회에 대한 염려와 걱정으로....
목자는 양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은 의무이다.
그러나 양이 거절하며 목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사도바울은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이야기를 한다.
참 그것이 어려운 것 같다.
내가 너가 아니기에 끊임없이 설명을 해야하지만
자신이 세웠던 고린도교회에 대한 사도바울의 마음은 어땠을까?
결국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결국 그것이 목자의 마음이리라...
그 마음을 갖고 사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부르심의 길이며 삶이기에.....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의 삶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하루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 최종결정권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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