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고후 10:1-18

꿈꾸는꼬목사 2020. 10. 8. 06:4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사랑의 하나님 -> 온유와 관용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온유와 관용으로 대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너무 칼 같은 것이 있음을 안다.
여러 번의 기회를 주지만, 그것이 막히면 멈추게 된다.
내 안에 온유와 관용이 없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응원해주며, 기다려주며 격려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온유와 관용으로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내 마음을 보게 하실까?

 

사도바울은 자신의 부르심에 대한 싸움을 해야했다.
또한 자신의 존재와 부르심을 거부하는 이들과의 싸움을....
그러면서 복음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워야했고,
때로는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것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사도바울은 자신이 마음과 생각을 그대로 전한다.

늘 그런 생각을 한다.
맞는 말을 할 때 내 마음을 되짚어본다.
내 교만에서 나온 것인지,
내 정죄에서 나온 것인지
내 사랑에서 나온 것인지....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볼 때만이
내가 하는 말과 행동과 선택에 대해서
분명한 방향을 가질 수 있음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을 더 깊이 보게 하옵소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관용과 인내를 보게 하시고,
그것이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흘러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