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어떤 상황인가?
사도바울이 열심으로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사도권에 의심을 받으며,
사도바울의 열심이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도바울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전지하신 하나님 ->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가? 아니면 사람 앞에서 살아가는가?
내 억울함을 이야기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을 풀어내기
다른 사람 - 하나님 앞에서의 계산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삶을 풀어내기 원하실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그들에게 열심을 냈다.
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복음이 막히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공격과 오해로 인해 사도바울은 힘들었다.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그러기에 자신에게 얼마나 이익이 되느냐가 그들에게 중요하다.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는 이유도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결국 자신들의 이익에 따른 선택과 결정을 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얼마나 억울했을까?
얼마나 속상했을까?
얼마나 서운했을까?
이것 역시도 사도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풀어내야 하는 영역이다.
또한 나 역시도 풀어내야 할 영역이기도 하다.
목회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다.
동시에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좋은 의도와 좋은 생각 역시도
자신들의 관점과 경험에 따라 다르기에
다양한 평가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의 영역까지 감당할 수는 없기에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풀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침에 햇살과 하늘을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내게 하시고,
하나님에서 풀어내야 할 것을 풀어내는 시간과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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