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벧전 2:11-25

꿈꾸는꼬목사 2020. 7. 4. 06:5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단순하신 하나님, 신실한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신실하게 대해주신다.

상황과 관련없이, 나의 모습과 관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상황과 환경에 매몰이 되고, 영향을 받으면

쾌락에 빠지게 되어 있다.

-> 말씀묵상이 참 감사한 것은

지금의 시간을 살아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것을 기준으로 내 삶을 맞춰가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내 마음에 머물기에 나를 살게 하는 힘이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어떻게 신실함을 드러내시는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그 상황과 환경과 관련없이 신실하게 대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신실함을 보여주실까? 알려주실까?

 

베드로전서는 로마의 핍박을 받던 시기에 기록되었다.

고난과 어려움이 오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육체의 쾌락으로 빠지게 된다.

그것이 죄의 습관이 하기 좋은 제일 쉬운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고난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다른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 고난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그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하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이다.

 

그런 시간을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습관들과 또한 성령의 열매들이 함께 훈련되며

우리 주님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어떠함에도 상관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어떤 상황에도 한결같이 우리에게 주신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

하나님! 상황에 반응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반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내 삶으로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사랑을 선택하고...

신뢰를 선택하고...

기대를 선택하고...

바로 그것이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벧전 4:1-11  (1) 2020.07.07
[묵상] 벧전 3:13-22  (1) 2020.07.06
[묵상] 벧전 2:1-10  (2) 2020.07.03
[묵상] 벧전 1:13-25  (1) 2020.07.02
[묵상] 벧전 1:1-12  (1)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