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 13:13)
[ 교리 ]
- 기독교의 하나님, 곧 삼위일체신 분을 말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 하나님에 관해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한 정체성을 말해야 한다. 하나이신 하나님은 그와 동시에 세 위격으로 계신다.
- 무슨 내용이든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말은 성부에게도, 성자에게도, 성령에게도 해당된다.
- 삼위일체 교리는 본질의 구별은 없고 그보다 위격의 구별이 있다는 의미이다.
- "하나님은 세 위격으로 계신 한 본질"
[ 그리스도 안에 ]
- 겉으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다 삼위 한 분 한 분의 일로 돌려질 수 있지만, 그 중 어떤 것은 그 일이 어떤 일이냐에 따라 삼위 중 특정 위격께서 하시는 일로 돌려질 수 있다.
[ 적용 ]
- 개인적 교제든 공동체적 교제든 하나님과의 교제는 삼위일체적 교제다.
[ 개인적인 묵상 ]
1.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이며, 그것을 알게 하신 것은 성령님이다.
- 성령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성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신다.
-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나와 함께 하신다. 그리고 그 분은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성품이기에...
- 지금 이 자리에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성령을 통해 성자의 모습을 보며 성부을 깨닫게 하신다.
- 성령을 보내신 것은 성부와 성자이시며, 성령을 통해 성자를 보게 하시고, 또한 성부를 보게 하신다.
2. 나와 나와의 관계에서
- 내가 나와 함께 한다.
- 어떻게 함께 할까? 내가 나를 격려하고, 사랑하고 응원해주고, 내 편이 되어야 한다.
- 내가 나의 비판자가 되지 말아야 하고, 내가 나의 내면의 구박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 내가 나의 최고의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나에게 최고의 것을 줘야 한다.
- 내가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을 사랑해야 한다.
- 내가 나와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 개인적 적용 :
SNS를 줄이고 나와의 여행을 떠나는 것.
내가 나를 축복해주는 일기를 쓰는 것,
내가 나의 장점을 쓰는 것,
내가 나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는 것,
내가 나를 멋지게 예쁘게 꾸미는 것
내 안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데 방해되는 것들 제거하기
실패한 것에 대해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
내가 나와의 대화를 하는 것. 나를 다독여주는 것
멀티테스킹이 아니라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
3.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 다른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줘야 한다.
- 다른 사람을 불러야 하고, 함께 해야하고, 공동체의 자리로 부른다.
- 상대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 그 사람에게 지속적인 지지자와 응원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 상대방의 가능성과 기회를 봐야 한다.
- 내 고집과 욕심을 분별해야 한다.
- 개인적 적용 :
다른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주는 것
다른 사람을 축복해주는 것
다른 사람을 모임에 참여하도록 요청하는 것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내가 가는 것
그 사람을 격려하며 응원하며 힘을 주는 것
힘든 사람 곁에 머물러 주는 것
기쁨과 슬픔의 자리에 함께 하는 것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데 불편한 내 안의 이유들을 찾아보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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