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반드시 응하리라(3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뤄주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눈에 보이는 상황으로 답답해하기도 하고...
내 방법으로 이룰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루고 계신 것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삶에서 일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응답하실까? 어떤 것을 하나님은 이루실까?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현실.....
그리고 더 이해가 안되는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은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이야기하신다.
상황과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느냐....
내 두려움과 불안함을 넘어서서
한결같이 그 길을 걸어가느냐...
바로 그것을 하나님이 이야기하신다.
학교의 꿈이 주어졌다.
말이 안된다....
머리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계속 그 길을 가고 있다.
......
한편으로는 교회보다 더 소중한 사명이 아닐까?
그 생각을 하게 된다.
교회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학교는 그렇지 않기에.....
기도
하나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셨사오니
성실하게 나에게 주어진 길을
한결같이 걸어가게 하시고
매순간 그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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