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영을 부어 주었으니 ->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리니.... (29절)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성령 하나님을 우리 안에 주셨고,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그들이 나를 배반하였기 때문에...(23절)
내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심에도
내 고집과 내 생각과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혼자 발버둥치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혼자 발버둥치는 영역은 어디인지 보게 되도록.....
다른 사람 - 상대에게서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내실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다.
결국 자기 살 길을 자기가 찾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사는 것인데,
그 관계를 떠날 때
당연히 하나님과의 관계 아닌 것들이 주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스라엘에게는 그것이 바벨론 포로 70년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금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다.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안에 성령님을 주시면서 다시는 얼굴을 가리지 않겠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그 얼굴을 보고 찾으며 누리는 것.....
바로 그것이 오늘 하루의 삶이리라..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손길과 마음을 보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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