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에스겔 37: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14절)
생명의 하나님이시기에 회복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회복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주께서 아시나이다 (3절)
내 머리와 생각 가운데 살아간다.

그 선을 믿음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대답을 회피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다른 사람 - 그 사람을 어떻게 회복시킬까?
                  어떻게 하나님을 그 사람 안에 담아내게 할까?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회복을 주고 계실까? 어떤 회복을 나누기 원하실까?

 

하나님은 가장 소망없는 곳으로 이끌고 가신다.

이것이 살아날 수 있겠냐고 물으실 때

에스겔은 마치 베드로처럼 대답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께서 아시나이다...

 

에스겔도 다르지 않다.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 가운데 에스겔이 말씀을 대언한다!

거기에서 회복이 일어난다!!

 

여전히 내 생각 안에 머무는 것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될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선포임을...

내가 믿지 않으면 선포조차 하지 않기에......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내 입술이 먼저 응답하기 원합니다.

내 마음에 믿지 않기에 나오지 못하는 것!

그것을 입술로 고백할 때, 내 안에 먼저 믿음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주시옵소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하며 바라보게 하옶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