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예배가 멈춰져 있지만
목회자들은 더 바쁘고, 분주해졌다.
꿈꾸는라디오를 하면서
찬양방송을 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교인들 소식을 전하는 방송을 하고....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릴 수 없으니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자료집을 만들고, 영상을 만들고...
거기에 창현이가 도와주고...
주일예배가 마치고, 늦은 밤까지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교역자들에게 참 고맙다...
일을 하려고 하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고,
성도들을 섬기려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내가 마음이 한결 편하고 여유가 있다.
정말 고마운 것은 '함께하는 마음'이다.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고, 배려하려는 마음...
건강한 도전을 주면서 함께 하려는 마음...
혼자 성공하려고 하는 것이 함께 가려는 마음...
그것이 너무 고맙다.
오늘 주일설교도 1부만 하고,
다른 분들이 2,3부를 했다.
얼마나 편하고 좋든지....
귀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
함께 동역하는 것...
그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그 기쁨을 알려줘서 너무 감사하다.
수요일날은 내가 고기를 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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