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거라사 광인의 말 속에서 아픔과 상처를 보시는 하나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겉모습, 성취, 계획보다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거라사 광인을 보고 결박하려고 하고, 홀로 둔다.
다른 이들의 말을 듣고,
단순히 그 말에 속상해하고, 화를 내고 판단하고 정죄를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중심을 정결하게 지키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말의 깊은 의도와 중심을 보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사람의 중심을 보게 하실까? 마음을 보게 하실까?
거라사 광인..
모든 이들이 포기하고, 내 버린 사람.
하지만 그의 몸부림을 결국 살겠다는 몸부림이고,
살려고 하는 몸부림이었음을...
그의 겉모습...
그의 말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살려주시며 회복시켜주신 하나님.....
오늘도 그런 하루되게 하소서!
사람의 말에 BAD로 반응하지 않게 하시고,
그의 말 안에 깊은 마음과 중심과 생명을 향한 목마름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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