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혈루증 걸린 여인을 고치시고, 야이로의 딸을 고치시는 예수님
모든 것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풀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 역시도 가장 자연스럽게 풀어가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회당장은 급한데 예수님은 급하지 않으시다.
혈루병 여인은 불안하나 예수님은 불안하지 않으신다.
내 마음에 조급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시간과 흐름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편해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흐름을 바라보며, 흐름을 따라 살아가기
다른 사람 - 흘러갈수록 있도록 도우며, 막혀진 것을 보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흐름을 탈 때 어떤 것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실까?
야이로의 딸이 예수님께 딸을 살려달라고 구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가신다.
그런데 혈루증 걸린 여인이 끼어든다.
야이로는 전율하고 분노한다!
예수님의 걸음을 멈추게 했던 여인을
예수님은 찾으신다.
여인은 두려워하며 불안해한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자유케 해주신다.
예수님을 신뢰하게 된다.
그리고 야이로의 딸을 향하여 다시 가신다.
딸을 살리고 회복시키신다.
야이로는 신뢰하게 된다.
예수님의 흐름은 가장 완벽하다..
온전함과 회복을 향한 예수님의 발걸음을 확실하다.
오늘도 그러한 걸음과 하루가 되기를...
내 조급함과 불안함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마가복음 6:14-29 (0) | 2020.03.14 |
---|---|
[묵상] 마가복음 6:1-13 (1) | 2020.03.13 |
[묵상] 마가복음 5:1-20 (0) | 2020.03.11 |
[묵상] 마가복음 4:35-41 (1) | 2020.03.10 |
[묵상] 마가복음 4:21-35 (1)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