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날, 말씀의 사람들이 세워지는 교회 ] 사도행전 13:1-3
첫째, 말씀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왜 안디옥교회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선지자들과 교사들로 세우셨을까?
교회를 위함이 아니라 세상을 위함이다.
말씀을 배워가며, 그 말씀으로 세상을 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목회자 외에
말씀을 공부하며 자신의 삶의 자리를 말씀으로 보게 하는 이들이 세워져야 한다.
그들을 통해 세상을 보며,
그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내도록......
둘째, 말씀대로 살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세상에서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게 되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이 삶의 현장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
때로는 좋은 의미의 논란으로..
때로는 나쁜 의미의 논란으로...
말씀의 사람이 겪어야 할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 신년아침예배 셋째날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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