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10장 ]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출애굽기 19장부터 민수기 10:10절은
약 1년간 시내산에서 주어진 율법의 내용이며
이제 시내산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데
모세는 광야에서 길을 알려줄 사람을 찾습니다.
모세의 불신앙일까요?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은
그 분의 다스리심 아래에 거한다는 의미입니다.
구름기둥이 머무르면
그 안에서 이스라엘은 진 칠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부담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버거움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분이 최적의 장소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찾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을 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보물찾기'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에
그 분이 준비하신 그 보물을 찾고 누리는 하루가 되시길....
- 11월 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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