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주의 은혜로 왔다.
정말 은혜이다.
컨텐츠가 정리가 되는 것도...
교회의 방향이 정리가 되는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동역자'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함께 하는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뜻 앞에서 함께 반응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으로 함께 여기까지 왔다.
다른 목사님, 전도사님 등에게 요청해보지만 모두 어려워한다.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대한 두려움....
사실 그들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뻔한데도
그들은 그 길로 간다.
그러기에 동역자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함께 교회를 세워가고...
함께 복음 앞에 반응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세워가고...
그런 동역자..
평생을 함께 갈 수 있는 동역자...
그런 길을 가려고 마음이 있는 분 계시면 소개시켜주세요.
함께 그 길을 가 보려 합니다.
길이 없기에 감사하다.
다양한 길을 만들 수 있으니까....
그 길을 오늘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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