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성경스토리'였다.
'성경스토리'를 배우다보니
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세계역사'였다.
'세계역사'를 배우다보니
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인문학'이었다.
'세계역사'를 배우다보니
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세계관'이었다.
공부하면서 계속 깨달아가는 것은
참 무식했구나는 생각을 했다.
목사가 이렇게 편협한 생각을 하니
당연히 성경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고
성도들을 그렇게 밖에 인도할 수 밖에 없고....
성경은 우리 삶의 부분적인 내용이 아님을....
성경은 우리의 시작임을....
그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더 공부해야하고...
더 알아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편협한 크리스천을 만들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기적인 크리스천을 만들 뿐이다.
그 몫은 목사에게 있다.
그래서 속상하고...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서 부담이 된다.
더 멀리 보자..
더 깊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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