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장 ]
"........가나안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성'과 '영성'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됨'의 추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됨을
추구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을 기초로
세상 가운데 '하나됨'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됨의 '영성'이 깨어지면서
천박한 '성'을 추구하게 됩니다.
어그러진 대상에게...
어그러진 방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정욕'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졌기에
이 땅에서 나타나는 어그러진 사랑의 모습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성'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탐닉하거나....
너무 무관심하거나...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성'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잘 관리하는 것이
또한 '신앙'의 다른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되기를...
- 10월 6일 아침묵상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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