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왕상 1:17)
기준이 사라지는 것, 그것을 혼란이라고 말한다.
다윗이라는 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군권을 담당하는 요압도,
신권을 담당하는 아비아달도 모두 그에게 갔다.
이 혼란함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풀어갈 답은 있을까? 모든 게임은 끝난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한 나단이 나타난다
솔로몬이 왕이 되는 것은 밧세바의 간청도 아니요,
어쩔 수 없는 정치적인 결단도 아니었다.
바로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이었다(역대상 22:6-9)
기준을 놓치면 다른 기준을 따라가게 된다.
성경은 그것을 사사시대라고 말한다. 혼란함이다!
기준이 잡혀야 다른 기준이 따라온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많은 복잡함과 혼란함...그 가운데 있는 나의 욕심...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보며... 시작하는 한 주가 되기를!
- 3월 23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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