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OD을 알아서 GOOD으로 향할 수 있다.
- 예수님은 구약에서 기록된 모든 말씀에 대한 이해가 있으셨다. 그러기에 자신의 길과 걸음 가운데, 메시야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명확하게 이해하고 계셨고, 그 길을 걸으셨다.
- 그러기에 제자들에게 나귀를 가져오라고 명하시면서, 그 길을 한 걸음씩 걸어가신다.
- 많은 이들이 회복을 이야기하고, 비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것은 내 욕심과 내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방향을 알려면 말씀으로 돌아가야하고, 원래 하나님의 디자인과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럴 때 비로소 온전한 GOOD으로서의 회복이 시작된다.
2. 내 마음에 그러한 순종의 마음이 있는가?
- 나귀의 주인은 '주'가 쓰시겠다는 그 말에 바로 순종한다. 나는 그러한 마음이 있는가..
- 늘 두 마음이 있다. 정말 주님이 쓰시는 것일까?.... 꼭 그렇ㄱ 해야하는가?
- 마치 나의 것을 빼앗긴 것처럼 속상해하며, 분노하며, 염려하며 걱정한다.
-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다시 돌려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왜 나는 그것을 못할까?
-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다고 믿는다면, 내 마음이 더 분명하게 순종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3. 겸손함과 낮아짐의 길을 걸어가자.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때도 의전도 없었고, 맞이해주는 사람들도 목자들과 외국인들 뿐이었다.
- 그리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도, 환호했지만, 당신은 나귀를 타시고, 그 길을 걸어가셨다.
- 잊지말자. 겸손함과 낮아짐... 박수와 인정을 받으려는 애씀이 아니라, 본질을 찾아가자.
- 리더로서, 인정받아야하고, 박수받아야하고, 대접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 왜냐하면 내 자신은 nothing이기 때문이다. 그 분 때문에 의미 있어진 존재인지..내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내 정체성이고, 올바르게 걸어가는 방향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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